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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글 쓰지 못한 9월

문★성 2023.10.05 08:46 조회 수 : 55

 

 나름 길게 이탈리아 여행을 다녀왔고,

 

 미국에서 그룹 회장님 방문이 있어 

 

 그거 준비한다고 정신 없이 일하느라

 

 9월에는 글 하나 올리지 못했다.

 

 

 그리고, 내게 있어 글 하나 쓰지 못했다는 얘기는

 

 나의 다른 영역의 관리도 엉망진창이었다는 소리다.

 

 8월 대비해서 몸무게가 7kg 가까이 쪘다.

 

 인생 최고 몸무게를 친 것이다.

 

 이탈리아에서 삼시세끼와 야식을 매일 챙겨 먹은 게 크겠지만

 

 그 전후로도 기본적인 관리가 안 된 것도 분명하다.

 

 통렬히 반성하며 (사실 일기장에는 더 심하게 반성문을 썼다)

 

 문성닷컴에도 반성의 족적을 남겨본다.

 

 

 다시 정상으로 돌려놓자. 내 삶도, 몸무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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