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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결국 ㅠㅠ

2003.12.30 00:47

yuhki 조회 수:64

할리갈리 하다가 피봤어요.

아....피를 부르는 게임 할리갈리.

우리 전에 축제때 인간 본보고서와 예비보고서의 압박 사이에서

봉수형이랑 했었잖아요.

돈이 걸리니까 다들 카드한장에 모두들 움찔움찔하고

서로 자리 잘 잡을라구 견제하구.

결국 게임치이신 봉수형께서 뭉칫돈을 꼻아박으신 게 생각나네요.

(봉수형이 들으면 맘상하실지도 모르겠네요.

봉수형은 잘생겼으니까 이해해주실거에요. 봉수형도 나중에 들어와볼지도 모르니까;;)

암튼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인간이랑 새로 만나게된 형들을 빼놓을 수가 없네요.

내년에도 잘 부탁드리고요.

돈과 여자분은 제가 능력이 닿는대로 조달해드릴게요-_-;;

조만간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