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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간다.

2003.12.29 14:48

문성~~~~~~협 조회 수:71

형이다. 이름 석자 중에 두글자가 같은 기가막힌 우연으로

내게 떨치못하는 친근감을 주는 동상!

성이가 영화를 좋아하는지 무슨 생각을 하는지

그동안 몰라도 한참 몰랐단 생각이 든다.

형은 대구에서 쓰레기같은 생활을 하고 있다.

광식이 홈피를 겜방올 때 마다 들리곤 하니 말이다.

이제 겜방와서 할일이 하나 늘었네. ㅋㅋ


협성산공의 대가 끊기는 거 같아 갈수록 맴이 허전하긴 하지만.

언젠가 늦둥이라도 하나 생기겠지. ^^


하여튼 성이는 내가 참~~~ 좋아하는 후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