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위험한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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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상상력은 살아 꿈틀대는데 이를 잘 써먹지 못한 대표적인 영화.
(터질듯 터질듯 결국 크게 터지지는 않은 상상력)
스타일은 좋은데 인물빨을 살리지 못한 영화.
(발명왕, 독서광, 이빨달인이 영화에 끼친 영향은 큰소리 뻥뻥친것에 비해 매우 약하다)
연기는 좋긴 좋은데 맨날 똑같이 연기하는 짐캐리가 등장하는 영화.
(가발만 잘 썼다)
시작은 거창했지만 마무리는 허전했던 영화.
(후반부 촬영시 감독체력이 바닥난 것으로 보여짐)
대단한 비밀을 가진 것처럼 보였지만 별 달리 밝혀진 건 없는 영화.
(특히 망원경의 경우. 심했다)
아무래도 후속작이 필요한 것처럼 보이지만 그다지 보고 싶진 않은 영화
(설명하지 않고 넘어간 부분이 너무 많다. 그러나 꼭 알고 싶지도 않다)
Lemony Snicket's A Series Of Unfortunate Events 라는 길고 특이한 제목을
위험한 대결이라는 시시하게 번역하여 분위기를 망쳐놓은 영화.
(차라리 삼총사로 지어라 삼총사로-_-)
이러한 단점들이 있긴 하지만
눈요기 거리들이 많아서 볼 때는 지루하지 않은 영화.
(비교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해리포터 정도 수준은 분명 아니었다)
나이는 어리지만
왠지 안젤리나 졸리처럼 될 것 같은 여주인공이 눈에 띄는 영화.
(특히 두툼입술)
그리고,
나름대로 머리써서 특이하게 시작했지만
마무리가 안 되는 감상문 -_-
(이건 영화보다 감상문 평점이 더 낮다)
<별점: ★★☆☆☆☆>
짐 캐리는 저련 연기 안 하면 오히려 더 낫다. 트루먼쇼만 봐도 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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