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3.09 20:56
[2005] 죽은 시인의 사회
조회 수 53 추천 수 0 댓글 0
| extra_vars1 | ||||||||||||||||||||| |
|---|---|
| extra_vars2 | ||||||||||||||||||||||||||||||||||||||||||||||||||||||||||||||||||||||||||||||||| |
카르페 디엠 (현재를 즐겨라)
오 캡틴 마이 캡틴
두 가지 멋진 대사가 기억이 남는 유명작.
어릴 때 본 적이 있지만 잘 기억이 나지 않고 해서 다시 보았다.
사랑과 진로와 꿈, 그리고 현실 사이에서 방황하는 젊은 영혼들의 이야기가
무난하게 잘 그려져있다.
결국 미국고등학교도 우리나라랑 별 다를 바 없고
미국 젊은이들도 우리와 똑같은 고민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으니
어딜가나 십대들은 힘들고 어려운가보다.
그러나 난 십대가 아니니. 패스-_-
고등학생 때 보았으면 어땠을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의 나로선 그다지 와닿는 내용이 아니었다.
키팅선생님의 '시'수업이 기억이 남는다. 형식이나 겉멋에 치우치지 않은 채
학생의 내면에서 언어를 이끌어내는 장면은 이 영화의 또 하나의 명장면.
이걸 보고 나도 '시'라는 것을 배우고 느끼고 써보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었었고
다음날 시같지도 않은 시 한편 써서 이 홈페이지에 올렸었다-_-;
<별점: ★★★☆☆☆>

|
오 캡틴 마이 캡틴!!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312 | [2005] 위대한 독재자 | 문★성 | 2009.03.09 | 80 |
| 311 | [2005]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 | 문★성 | 2009.03.09 | 58 |
| » | [2005] 죽은 시인의 사회 | 문★성 | 2009.03.09 | 53 |
| 309 | [2005] 비포 선 라이즈 | 문★성 | 2009.03.09 | 58 |
| 308 | [2005] 공공의 적 2 | 문★성 | 2009.03.09 | 60 |
| 307 | [2004] 러브 엑추얼리 | 문★성 | 2009.03.09 | 176 |
| 306 | [2004] 화씨911 | 문★성 | 2009.03.09 | 44 |
| 305 | [2004] 인크레더블 | 문★성 | 2009.03.09 | 66 |
| 304 | [2004] 오페라의 유령 | 문★성 | 2009.03.09 | 68 |
| 303 | [2004] 내 머리 속 지우개 | 문★성 | 2009.03.09 | 68 |
| 302 | [2004] 우리형 | 문★성 | 2009.03.09 | 52 |
| 301 | [2004] 주홍글씨 | 문★성 | 2009.03.09 | 57 |
| 300 | [2004]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 | 문★성 | 2009.03.09 | 80 |
| 299 | [2004] 대부2 | 문★성 | 2009.03.09 | 53 |
| 298 | [2004] 빌리지 | 문★성 | 2009.03.09 | 67 |
| 297 | [2004] 똥개 | 문★성 | 2009.03.09 | 73 |
| 296 | [2004] 시실리 2KM | 문★성 | 2009.03.09 | 72 |
| 295 | [2004] 대부1 | 문★성 | 2009.03.09 | 55 |
| 294 | [2004] 착신아리 | 문★성 | 2009.03.09 | 71 |
| 293 | [2004] 내 남자의 로맨스 | 문★성 | 2009.03.09 | 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