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죽은 시인의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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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페 디엠 (현재를 즐겨라)
오 캡틴 마이 캡틴
두 가지 멋진 대사가 기억이 남는 유명작.
어릴 때 본 적이 있지만 잘 기억이 나지 않고 해서 다시 보았다.
사랑과 진로와 꿈, 그리고 현실 사이에서 방황하는 젊은 영혼들의 이야기가
무난하게 잘 그려져있다.
결국 미국고등학교도 우리나라랑 별 다를 바 없고
미국 젊은이들도 우리와 똑같은 고민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으니
어딜가나 십대들은 힘들고 어려운가보다.
그러나 난 십대가 아니니. 패스-_-
고등학생 때 보았으면 어땠을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의 나로선 그다지 와닿는 내용이 아니었다.
키팅선생님의 '시'수업이 기억이 남는다. 형식이나 겉멋에 치우치지 않은 채
학생의 내면에서 언어를 이끌어내는 장면은 이 영화의 또 하나의 명장면.
이걸 보고 나도 '시'라는 것을 배우고 느끼고 써보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었었고
다음날 시같지도 않은 시 한편 써서 이 홈페이지에 올렸었다-_-;
<별점: ★★★☆☆☆>
오 캡틴 마이 캡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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