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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09 19:09

[2004] 대부2

조회 수 29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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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편의 연장선 상에 있다. 

 거의 분위기가 비슷하기 때문에 별로 할 말은 없고

 아버지에 뒤를 이어 대부가 된 마이클 꼴레오네가 패밀리를

 이끌어가는 이야기를 주욱 그려주고 있다. 따라서 주인공도 말론 브란도가 아니라

 알 파치노. 이 사람 젊을 때 진짜 멋있는 사람이었군. (키는 좀 걸린다만은-_-)

 3편이나 어서 찾아봐야지.

 평점을 1편보다 깎는 것은

 1편보다 재미가 떨어졌고

 알 파치노의 카리스마가 말론 브란도에 미치지 못했기 때문이다.

 

<별점: ★★★★☆☆>

고독하게 식사중인 알 파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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