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의 연장선 상에 있다.
거의 분위기가 비슷하기 때문에 별로 할 말은 없고
아버지에 뒤를 이어 대부가 된 마이클 꼴레오네가 패밀리를
이끌어가는 이야기를 주욱 그려주고 있다. 따라서 주인공도 말론 브란도가 아니라
알 파치노. 이 사람 젊을 때 진짜 멋있는 사람이었군. (키는 좀 걸린다만은-_-)
3편이나 어서 찾아봐야지.
평점을 1편보다 깎는 것은
1편보다 재미가 떨어졌고
알 파치노의 카리스마가 말론 브란도에 미치지 못했기 때문이다.
<별점: ★★★★☆☆>
고독하게 식사중인 알 파치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