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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과 비교를 하자면. ‘좀 낫다’

이제와서 하는 얘기지만 지난 번의 이야기는 처음부터 끝까지 해리의 활약을 보여주는게 전부였다. 어린 영웅의 대 활약! ..이래서는 요정 컴미와 다를 바가 없다. 요정 컴미도 수천억원 돈 퍼부으면 이만큼 만들 수 있단 말이다. (물론 상당한 스토리 손질이 필요하겠지만-_-)

암튼 비밀의 방은 대책없이 ‘해리 짱, 역시 대마법사의 아들!’만을 외치는 영화가 아니라 해리와 그 일당-_-들이 의문을 서서히 풀어간다는 추리가 뼈대가 되다보니 나름대로 흥미진진했다. 범인이 궁금하니까 지난 번처럼 지루한 느낌은 거의 들지 않았었고.

여전히 특유의 특수효과는 볼만하다. 돈을 허공에 뿌린게 아니라니까. 흔들리는 나무나 거미씬, 하늘을 나는 자동차, 마지막에 등장하는 큰 뱀(이름 기억 안남-_-) 등이 기억난다. 1편 보고는 전혀 그런 생각이 안 들었는데. 지금은 솔직히 다음 이야기가 조금은 기대가 된다.

 

<별점: ★★★☆☆☆>

펜싱하자는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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