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3.08 17:06
[2002] 블레이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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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에 이어 웨슬리 스나입스는 얼굴 전체에 인상을 무지 쓴 정의의 용사로 출현한다. 게다가 이번엔 삼파전. 언제나 그렇듯이 삼파전은 균형만 잘 맞춘다면 언제나 재미있다. 영화로서는 미이라2가 그러하고 스타크래프트나 삼국지 또한 여기서 벗어나지 않는다.
전작에서 블레이드(웨슬리 스나입스)의 적이었던 뱀파이어들이 그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뱀파이어의 피를 빨아먹는 리퍼라는 존재를 물리치기 위해서이다. 이를 승낙한 블레이드는 뱀파이어의 정예요원부대인 블러드 팩과 더불어 리퍼타도에 나선다. 그러나 역시 뱀파이어들은 블레이드의 편이 아니었으니 사방에서 적과 맞닥뜨리게 된 블레이드의 대활약은 여기서부터다!!!
볼거리 하나는 충분하다. 오락실 게임 하우스 오브 데드를 보는 느낌이랄까. 징그럽고 잔인하면서도 무척이나 강한 적들의 등장, 그러나 그보다 훨씬 강한 주인공의 존재는 듬직하고 믿음직스럽기까지 하다. 혹시나 주인공이 죽으면 어쩌냐 하는 걱정은 집어치우고 멋진 액션과 그에 비해 상당히 멋지지 않은 얼굴인상을 지켜봐주기만 하면 된다. 그리고 블레이드1을 보지 않았더라도 전~혀 지장이 없는 후속작이기도 하다. (액션영화가 다 그렇지 뭐-_-)
<별점: ★★★☆☆☆>
블레이드의 인상쓰는 연기는 오스카를 받아 마땅하다-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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