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9.03.08 16:38

[2002] 스크림3

조회 수 3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Extra Form
extra_vars1 |||||||||||||||||||||
extra_vars2 |||||||||||||||||||||||||||||||||||||||||||||||||||||||||||||||||||||||||||||||||

굳이 3편까지 만들 필요가 있었을까. ‘속편’이라는 이름 아래 써먹을 수 있는 기술은 지난 편에 다 보여주지 았았던가? 미스테리는 줄어들고 우리의 최강 여주인공 시드니의 액션활극을 보는 듯한 아쉬움만 남을 뿐이다. 내가 보기엔 이 여자 도망치고 숨고 그럴게 아니라 당당하게 앞으로 뛰쳐나가 가면 쓴 범인과 맞짱을 뜨면 사뿐하게 이길 것 같다. 도망쳐다니는 주인공이 살인마보다 강하다는 생각이 들어버리면 그때부터 공포영화는 코메디 영화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쌈 잘하는 여주인공 역시 감독이 역설적으로 건드려보고자한 공포영화의 공식이었을까? (아직 그런 영화 본 적은 없는데-_-)

 

<별점: ★☆☆☆☆☆>

 

기막힌 맛의 국거리도 세 번씩 끓여먹으면 싱거워지기 마련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2 [2001] 봄날은 간다 문★성 2009.03.05 36
191 [2001] 무사 문★성 2009.03.05 37
190 [2001] 모탈컴뱃2 문★성 2009.03.05 39
189 [2001] 하면된다 문★성 2009.03.05 29
188 [2001] 메멘토 문★성 2009.03.05 25
187 [2002] 베사메무쵸 문★성 2009.03.08 21
186 [2002] 기묘한 이야기 문★성 2009.03.08 39
185 [2002] 코요테 어글리 문★성 2009.03.08 42
184 [2002] 희극지왕 문★성 2009.03.08 26
183 [2002] 그녀를 보기만해도 알 수 있는 것 문★성 2009.03.08 42
182 [2002] 신혼여행 문★성 2009.03.08 37
181 [2002] 미인 문★성 2009.03.08 23
180 [2002] 하루 문★성 2009.03.08 23
179 [2002] 감각의 제국 문★성 2009.03.08 30
178 [2002] 존 말코비치 되기 문★성 2009.03.08 35
177 [2002] 할로우맨 문★성 2009.03.08 24
176 [2002] 무서운 영화 문★성 2009.03.08 35
» [2002] 스크림3 문★성 2009.03.08 33
174 [2002] 주노명 베이커리 문★성 2009.03.08 31
173 [2002] 다찌마와 리 문★성 2009.03.08 39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19 Next
/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