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작이다.
실화를 바탕으로 하였으며 살벌한 내용, 촬영시의 이런저런 에피소드로 인해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그러나 소문난 잔치에 먹을 거 없다고. 엄청나게 지루하다.
두 주인공의 행동들은 곱게 보기 어려울만큼 답답하고, 영화의 흐름은 지독스레 느리고 지루하다.
25년 전에 만들어진 영화라서 그런가?
아무튼 스스로의 정신적 인내력을 가늠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별점: ☆☆☆☆☆☆>
목조르기 기술이 시전되는 모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