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기로 먹고 사는 일가족 이야기. 그들은 먼 친척 조카를 찾아낸 후 이를 살인하여 보험료로 크게 한 몫 벌려고 한다. 하지만 조카는 천하무적 죽지도 않고 가족에게 달라붙어 엄청난 짐이 된다. 과연 이들 엽기가족은 어떻게 될 것인가.
웃기지 않는 코미디 영화. 일단 웃기지가 않으니까 억지 설정이나 부실한 스토리가 눈에 거슬린다. 마지막의 반전도 허무할 뿐. 별 재미없다.
<별점: ★☆☆☆☆☆>
김범수는 코메디 배우로 자릴 잡아 버렸다. 아쉽게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