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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05 17:40

[2001] 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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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이나 심오한 내용의 일본 애니메이션.

서로의 이해관계로 상대를 속여야만했던 두 남녀의 이야기가 그려지고 있다. 특수대 요원 후세는 테러조직 섹트의 폭발물 운송을 하고 있던 어린 소녀가 자신에게 발각된 후 자폭하는 걸 막지 못하자 죄책감에 괴로워한다. 그런 후세를 이용하기 위해 공안부에서는 그 소녀와 닮은 여자아이를 후세에게 접근시켜 덫을 놓는다. 하지만 모든 걸 파악하고 있던 ‘인랑’에 의해 도리어 자신들이 그 덫에 빠지게 된다.

지나치게 무거운 분위기. 총격신 두 번 정도를 제외하고는 계속해서 어려운 대사와 알 수 없는 장면들이 느릿하게 화면을 메운다.두 주인공은 서로를 속여야 했고 끝내 후세는 그 여자아이를 죽여야했지만 그렇게까지 비극적으로 다가오진 않았다. 이것 역시 감독의 의도였을까.

인간의 탈을 쓴 늑대와 늑대의 탈을 쓴 인간이라... 어렵다. 역시...

 

 <별점: ★★☆☆☆☆>

 

누가 인랑을 만화라고 깔보는가.

이게 애들용 장면같이 보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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