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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란군과 제국군의 마지막 대결이 벌어진다. 압도적인 전력차로 승리를 장담하는 제국군의 황제(라고는 하지만 뒷골목에서 점보는 술사같이 생겼다)이지만 그게 미처 생각못한게 있었으니 제다이인 루크 스카이워커와 그의 아버지 다스베이더, 아니 아나킨 스카이워커였다.

루크는 적진에 제발로 들어가서 아버지와 싸우고 동료들은 지상과 우주에서 총공격을 가한다. 마침내 루크는 아버지를 무찌르고 지상의 동료들은 제국 기지의 방어막 시설을 분쇄하여 우주군이 진입에 성공하게 된다. 루크는 황제에 의해 죽을 고비에 처하지만 뒤늦게 돌아선 아버지는 아들을 죽이려하는 황제를 집어-_-들고는 까마득한 아래로 던져버린다. 아버지는 끝내 제다이로서의 길을 행한 것이다. 반란군은 승리하지만 아버지의 삶은 거기까지였다.

예상대로의 결론이다. 3편이나 되는 긴 이야기, 아니 앞으로 제작될 에피소드 들을 합치면 6편에 이르는 긴 이야기의 마무리니만큼 갑자기 반전을 꾀하거나 언해피엔딩을 주기는 힘들었을 것이고, 이만하면 잘 끝낸 것 같다. 마지막에 루크가 다스베이더의 헬멧을 벗기는데 그냥 안 벗기거나 화면으로는 안 보여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든다. 대작일수록 여운을 남길 필요는 있지 않겠냐고.

 

 <별점: ★☆☆☆☆☆>

마침내 얼굴을 드러낸 황제... 치곤 너무 노인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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