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9.02.21 15:12

[2000] 노팅힐

조회 수 2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Extra Form
extra_vars1 |||||||||||||||||||||
extra_vars2 |||||||||||||||||||||||||||||||||||||||||||||||||||||||||||||||||||||||||||||||||

오래간만에 보는 로맨틱 코미디.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보단 재밌게 봤다.

이혼까지 당하면서 초라한 인생을 살고 있는 데커(휴 그랜트), 그가 운영하는 서점에 슈퍼스타 안나(줄리아 로버츠)가 들어오면서 그 인생은 180도 바뀌게 된다. 이런저런 해프닝이 있은 후 안나는 솔직하면서 수더분하고 조금은 어리숙한 성격의 데커를 사랑하게 되고 둘은 스캔들과 같은 여러 장애를 뚫고는 결국 해피엔딩에 도달한다.

줄거리는 이걸로 끝이다. 눈, 코, 입이 지나치게 큰 줄리아로버츠, 너무 편하게 생겨서 부담스럽기까지한 휴 그랜트가 남녀주인공을 맡았다는 것을 제외하곤 그냥 그저 그런 영화이다. 전개과정도 거의 예상했던 대로 이어지고 연예인과 민간인의 사랑이라는 것도 별로 특별하지 않다. 로맨틱 코미디는 조금 관객의 가슴을 후벼파는 맛이 있어야 하는데 그게 없다는게 아쉽다. 대체적으로 재밌긴 하다.

 

<별점: ★★★☆☆☆>

 

 

엄청난 눈, 코, 입을 자랑하는 줄리아 로버츠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2 [2000]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 문★성 2009.02.23 24
91 [2000] 아나키스트 문★성 2009.02.23 22
90 [2000] 나인야드 문★성 2009.02.23 22
89 [2000] 글래디에이터 문★성 2009.02.23 25
88 [2000] 바스켓볼 다이어리 문★성 2009.02.23 33
87 [2000] 심동 문★성 2009.02.23 35
86 [2000] 인터뷰 문★성 2009.02.23 32
85 [2000] 4월 이야기 문★성 2009.02.23 21
84 [2000] 철도원 문★성 2009.02.23 32
83 [2000] 기동전사 Z 건담 문★성 2009.02.23 103
82 [2000] 헌티드힐 문★성 2009.02.23 27
81 [2000] 가을의 전설 문★성 2009.02.23 35
80 [2000] 색정남녀 문★성 2009.02.21 38
79 [2000] 딥 블루씨 문★성 2009.02.21 24
78 [2000] 토마스 크라운 어페어 문★성 2009.02.21 43
77 [2000] 파이트 클럽 문★성 2009.02.21 28
76 [2000] 사무라이 픽션 문★성 2009.02.21 24
» [2000] 노팅힐 문★성 2009.02.21 26
74 [2000] 정사 문★성 2009.02.21 30
73 [2000] 구멍 문★성 2009.02.21 25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Next
/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