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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시절 짝사랑하던 메리를 못 잊는 태드는 사립탐정 힐리를 고용하여 그녀를 찾고자 한다. 하지만 뒷조사 끝에 메리를 찾은 힐리는 오히려 그녀에게 그만 반해버리고는 태드에게 거짓말을 한후 본격적으로 그녀에게 접근한다. 그러나 그녀 주위에는 이미 무수히 많은 남자들이 들끓고 있었고 사실을 깨달은 태드까지 뒤늦게 합류하여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는데.

그녀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었기 때문일까. 암튼 이 남자들은 메리를 놓고 서로 물고 물리며 속고 속이는 경쟁을 벌인다. 그리고 결국 메리는 가장 솔직했던 태드를 택하게 된다.

카메론 디아즈라는 배우의 엄청난 매력이 80%, 그리고 두 가지의 엄청난 장면(고교시절 메리의 화장실에서 벌어진 사건과 호텔에서의 해프닝)이 20%를 차지하는 영화다. 즉 이것들을 제외하고는 볼 게 없다는 소리다. 웃기는 장면라곤 딱 두군데 뿐이며 카메론 디아즈를 제외한 다른 배우들은 비중도 없는데다가 매력이라곤 눈꼽만큼도 찾아볼 수 없다. 아마 감독은 메리를 보고 남자들이 몰렸듯이 카메론 디아즈를 보고 남자들이 몰릴 것을 기대했는지도 모르겠다. 뭐. 예상대로 남자들이 우르르 몰려갔으니 성공이라면 성공이라 할 수 있겠다.

<별점: ★★☆☆☆☆> 

 

별로 넘었다고 보여지진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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