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치유하기 어려운 고름의 하나인 인종문제를 다루고 있다. 스킨헤드족이라고나 할까.
KKK단과 비슷한 조직인 DOC에서 활동하던 형 데렉을 동경하는 대니.
그는 형을 영웅이라 여기고 따라나녔지만 3년간의 출옥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형은
예전의 투사가 아니었다. 대체 감옥에서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
한껏 진지하면서도 여운을 남겨주는 작품이다. 최고의 배우 에드워드 노튼을 볼 수 있는 기쁨도 있고.
(사실 이 사람 때문에 본 영화다)
아무튼 결론, 사람 차별하지 맙시다. 당신도 그 차별의 대상이 될 수 있으니까. 그거 당하면 무지 괴로운 거거든.
<별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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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노튼이다. 믿겨지는가? |
[1999] 에어 포스 원
[1999] 건담0083 - 스타더스트 메모리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