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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53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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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만원 넘어가는 제품 중 가장 최근에 산 녀석.
2년 넘게 써오던, 노트북에 붙여서 다닐 수 있는 로지텍 마우스가
태국에서 맛이 감에 따라 급한 김에 현지에서 구입했는데
집에 와서 뜯어보니 들어가 있는 건전지가 한국 거였다.
한국에서 수입된 듯. 가격도 확인해보니 한참은 비쌌다. 젠장!

워낙 그 전까지 쓰던 마우스가 고가의 좋은 놈이었는지라
감도도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것 같고, 무선 리시버도 커서 불편하며
왼쪽의 '뒤로 가기' 버튼이 너무 아래쪽에 붙어있어 손가락이 잘 닿지 않는 등
편의성도 떨어진다고 생각되나, 무엇보다 예쁘다는 것 때문에 마음에 쏙 드는 제품이다.
게다가 반으로 뚝 접을 수도 있단 말이다! 성능을 뛰어넘는 디자인.
이것만으로도 훌륭한 제품이다. 하지만 디자인 따윈 신경쓰지 않는다는 분들께는 절대 비추.
앞서 말한 성능도 성능이지만 그에 비해 가격도 제법 센 편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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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영 2011.03.02 12:04
    이거 나도 있는데 ㅎㅎ
    근데 몇 만원이나 하는 물건이였냐?
    세미나에서 기념품으로 받고 남편 줘버렸는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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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성 2011.03.02 17:38
    한 손으로는 세기에 조금 모자란 '몇' 만원이다. 이 이쁜 걸 남편 줘버리다니이이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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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나 2011.03.03 15:39
    엥? 나 5만원주고 산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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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성 2011.03.04 00:44
    방금 검색해보니 5만 1천원이 최저가네요. 저 정말 바가지 썼군요 -_-;;;;;; 암튼 이거 사셨다니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