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킴벌리 클라크에서 일하는 어느 부잣집 아저씨 집에서 대대적인 연말파티가 열렸다. 랍스터 등 갖은 요리들이 즉석에서 요리되고 높으신 분들이 직접 드럼을 치고,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면서 흥을 돋구었다. 잘은 모르겠지만 태국 사람들의 삶의 질, 행복 지수 이런 것은 꽤나 높지 않을까 싶다. 노는 것만 봐도 딱 알 수 있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