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어으로는 왓파껫으로 불리는 에메랄드 사원. 멀리서 보면 반짝반짝 참으로 멋져 보이지만 가까이 가보면 칠도 많이 벗겨져있고 낡아 있어 조금은 실망하게 만드는 곳이다. 조금 멀리서 봐라봐야 더 아름다워 보이는게 있는 법이다. 건물도 사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