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보다 싱가폴에서 한국 라면을 더 많이 찾아볼 수 있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신라면은 물론이고 너구리나 새우탕면과 같은 라면도 보이고 심지어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짜짜로니까지도 사 먹을 수 있었다. 외국에서 짜짜로니를 해먹을 때의 감동이란! 허나 짜파게티는 찾아볼 수 없었다. 아무래도 짜짜로니보단 짜파게티가 한 수 위인데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