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층에 달하는 싱가폴에서 가장 비싸고, 가장 커다란 호텔. 최근에 지어진 탓인지 가이드 북 등에는 잘 소개되지 않았지만 싱가폴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각광받고 있는 곳이다. 아직 쇼핑센터 쪽은 완성이 덜 된 것 같은데 몇 년 뒤에 가보면 또 많이 달라질 것 같다. 신기한 것은, 저 옥상에 수영장과 가든이 조성되어 있다는 거다. 나무 몇 그루 보이지 않은가? 발상이 독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