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은 발표쟁이

by 문★성 posted Jun 2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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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주 동안 죽도록 발표하다가

아예 발표를 어떻게 하는가도 발표했다.

대만 사람들이 나처럼

방정떨며 발표하는 방식을 보지 못해서인지

발표할 때마다 좋아라 했고

여기 적기엔 낯 부끄러운 각종 찬사를 쏟아 부어주었으며

나중엔 캠코더까지 들고와서 매번 찍어댔다.





덕분에 매번 발표할 때마다

더 많이 준비해야 했다.

이것이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