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식으로 모퉁이를 툭 찢어주는 방식이더라. 북쪽에 있던 제법 큰 영화관을 갔을 때는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아무래도 지방이다 보니 시스템이 아직 덜 발달된 듯. 참, 본 영화는 페르시아의 왕자였다. 영국배우에 호주배우가 섞여 있어 알아먹기 대단히 어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