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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5 07:40

통역사 언니

조회 수 89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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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래요'

'밥문나?' (사투리)

'밥묵자'

'젠장'

'문성은 멋져요'


이런 한국어 문장들을 가르쳐줬더니

좋다고 맨날 따라하고 있는 착한 통역사 언니.


아, 그러고보니 사진 색감이 은근히 맘에 드네.

카메라 안 바꿔도 될 것 같은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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