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래요' '밥문나?' (사투리) '밥묵자' '젠장' '문성은 멋져요' 이런 한국어 문장들을 가르쳐줬더니 좋다고 맨날 따라하고 있는 착한 통역사 언니. 아, 그러고보니 사진 색감이 은근히 맘에 드네. 카메라 안 바꿔도 될 것 같은데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