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재밌고 즐거웠던 생일파티! 서른 두살 먹은 정선생님과 생일이 거의 같아 숫자모양의 초를 3032 형태로 세워놓고 자축했다. 꽤나 많은 량의 장어구이와 두 개의 케잌으로 밤늦게까지 정신없이 소란스러웠다. BQL 동지들 + 두 명의 귀한 손님들에게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