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집 근처의 '시안 미술관'을 찾았다. 마침 '미피 특별 기획전'이 펼쳐져 있어 정원에 미피 그림이 가득. 그래도 돈 내고 미피 특별 기획전을 볼 이유는 없어 그냥 대충 둘러보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