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에 나왔다는 옹님의 말을 듣고 찾아봤더니 과연 내꺼다. 자아. 이제 다시 인터넷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으니 마음을 가다듬고 이 배터리도 약하고 사진빨도 별로인 녀석을 아끼고 사랑할텐가. 아니면 기회가 왔으니 얼른 후딱 팔아버릴텐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