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하반기에 한 여러 활동 중에 가장 잘 했다고 생각되는 것 중 하나에다가, 2008년에 가장 기대하고 있는 활동이기도 한 사내 지하 자기계발 스터디 모임 BQL 에너지, 열정, 유머, 박학다식 등 각 분야에서 둘째가라면 성질낼만한 사람들이 공교롭게 잘 모여졌고 매번 미팅 때마다 뜨거운 토론이 불붙고 그 못지않은 액션이 뒤를 따른다. BQL 밤샘 찜질방 워크샵을 새벽 세시에 마치고 기념 사진 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