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선로를 따라 길게 펼쳐진 유채꽃밭을 나도 따라 자전거로 달렸다. 제주도 아직 못 가본 촌놈-_-인지라 저 정도의 유채만 보고도 가슴이 설레였고 자전거고 뭐고 다 때려치고 그냥 저 한 복판으로 뛰어들고 싶은 충동까지 생겼다 멀지 않은 곳에 꽃밭이 있어 좋네 이거 히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