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배낭여행 왔을 때 너무 늦게 도착한 나머지 제대로 보지 못했던 천단공원에 기어코 왔다. 베이징에는 이걸로 다섯번째. 난 중국어를 듣는 것조차 싫어하는데 회사환경은 기어코 공부하게 만들려나보다.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