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에서 8년의 시간이 지나니까, .... .... 살 쪘다. 그리고 나이 들어보인다. (그래서 사진도 최대한 흐릿한 것으로-_-) 안돼 안돼 네버 네버 다메 다메 나흐 나흐 메이요 메이요 난 젊은 그대이니까. 장소는 내 인생 전반적으로 참 따뜻했던 런던의 히브로 지하철에서. 아 참 따뜻했었다. 그 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