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져쇼! 를 봤다. 회사일로 가는 출장이지만 그 고장의 명물만큼은 절대 놓치지 않는다. 좀 덜 자고 좀 고생하더라도 언제 또 나와보겠냐고. 다행히 내리던 비가 잠잠해져서 멋진 장경을 볼 감사함을 입었으나 여전히 흐린 나머지 베스트는 아니었던 것 같다. 뭐. 베스트가 아니라도 상관없어. 제로가 아닌게 다행이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