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 중이라고는 하나 사실 아무 것도 안 샀다. 명품이 즐비하긴 했고 가격이 분명 저렴하긴 했는데 가격이 싸다는 이유로 필요하지 않은 것들을 구입할 수는 없더라구. 디오르 칠드런 매장 앞에서 찍었는데 이쁘더라. 이만큼 예쁘니 디오르가 어울리지 코찔찔이 애기들은 시장표 원더보이가 딱, 이런 옳지못한 삐딱한 생각이 들만큼 참.. 고급스럽게 생겼다. 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