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사한 봄날

by 문★성 posted Jun 1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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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부서지는 어느 봄날

신사동 어느 공원에서 쉬다가 찍어보았다.

아장아장 걸어다니는 예쁘장한 아기와

같은 톤의 옷을 입은 아가씨의 대비가 재밌었다.

나이들면 저 사람이 저렇게 되는거야.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