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사마

by 문★성 posted Jun 16, 200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Extra Form


유한킴벌리를 버리고
중소기업청으로 간 만사마.

퇴사기념으로 한 시간 정도 자전거 라이딩을 한 후
그는 대구로 가버렸다.

밑의 자전거는 나의 애마 네통이.
사백만 마리의 벌레가 공중을 가득 메운 길거리를
잘도 달려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