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회사에서 일년에 한 번씩 여는 축제를 빙자한 운 동 회-_- 안 가도 되는데 괜히 갔네. 이런건 역시 토끼같은 마누라와 백곰같은 애기들이랑 같이 우루루가서 돗자리 펴놓고 부어라 마셔라 노는게 정석인데 말야. 여러분 사랑합니다..라네.. 발신은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