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넘게 만나고 있는 삼성인턴친구들 ^-^ 민구집에서 밤새고 놀면서 사진 찍었고 은주가 찍어줬네. 암튼 오래간만에 요렇게 노는 것도 추억!! 피로에 찌든 나는 새벽일찍 그만 잠들어버렸지만 놀려면 이렇코롬은 놀아줘야 된다는게 내 생각. 그리고. 이 사람들. 어떻게 보면 공식적인 인연의 끈은 참 짧았음에도 불구하고 사적인 인연은 길게 이어져오는 참 좋은 사람들이다. 다들. 돈 많이 벌자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