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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9 21:48

사콩지용

조회 수 136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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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지 잘 기억도 나지 않을만큼 오래된 내 친구.

독일어로 사콩지용이라 불리는 그녀가

독일에서 날라오자마자 결혼을 해버리고 말았다.

처음으로 간 동갑내기 친구의 결혼식이었는데다가

무엇보다 어릴 때부터 자라는 걸 주욱 봐온지라

기분이 묘했다.

암튼 진짜진짜 축하하고 잘 살아라 이것아.

내 결혼식 피아노 반주는 여전히 너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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