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사진#1

어째 입학할때나 졸업할때나 저러는건 똑같냐..-_-

여전히 내가 스무살 때의 젊음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지 흠흠^-^
근데.. 입학 할 때는 안 봤잖여! 버럭! -_-

오오~~~~~~~
오빠 깜짝 놀랐어요~
넘 분위기 있는데...^^

오오~~ 분위기 있어보인다니.. 감사^-^;;
(나랑 너무 어울리지 않는 단어다만-_-)
인영인 졸업사진 언제 찍으려구? --''

성아...너에게 이런 모습이...머찌군 그려...

머찌냐-_-;; 어찌 평가가 막 상반된다 그려..

좋아하는 거 같은데.

같은 직장인 레벨에 서게 될 날도 얼마 남지 않았군!!
멋지게 자아알 나왔어..역시 최강 모델이야..^^

성쥬 / 누가 뭘 좋아하는데-_-a
짜야! / 그려 길어야 석달이다 기다리그라 ^-^

Gral한다.. 아주...(한글 표기는 금칙어라네..)

지극한 설정이구나..

근데 어디냐 저기.. 학교를 사랑하는 맘이라면 좀 35동 뒤쪽에서 한손에 커피 한손에 담배를 들고 웃음을 지으시는 우리 창훈이형님을 배경으로 한 너의 눈물어린 표정을 담아야 할 것 아니냐.

wonjo / 감사하네. 내가 '그랄'이 뭔 뜻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_-a
광식형 / 아아. 지극히 정답입니다. 엉엉.
태구 / 창훈이형님과 사진 못찍은 것은 아쉽네만 칙칙한 공대에서 꼭 사진 찍어야 한단 말인가! (버럭) 저기는 두레문예관일세 히^-^

그랄은 ㄸ ㅓ그랄의 준말이세... ㅡ.ㅡ (금지어라구!!젠장)
창훈이형님은 언제나 우리를 사랑하신다네.. 찾아뵙게..

떠그랄이 뭔데-_- 암튼 창훈 교수님 날 기억하실지 모르겠다 엉 그래도 고마우신 분인데 ㅜ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