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읽은 음식 관련 책들의 말씀 -
1. 1日1食 - "앉아서 일하는 현대인들에게 하루 세 끼는 필요없다. 배고픔과 목마름을 즐겨라"
2.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나쁜 유혹 - "설탕을 피하고, 가공된 기름을 피하고,
화학물질이 잔뜩 들어간 가공식품은 일체 먹지 말라"
3. 내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같이 먹지 말고,
과일은 밥 먹은 후에 먹는 게 아니라 밥 대신에 먹는 것임을 잊지 말라"
그리고, 최근에 본 다큐멘터리
4. 식탁 위에 백색 공포 '밀가루' - "건강해지고 싶으면 밀가루를 끊어야 한다"
하나 같이 맞는 말들이라 이대로 살려고 노력은 하고 있는데
진짜 먹을게 없긴 하다. 그리고 더욱 헷갈리는 것은
먹고 싶은 것을 마음껏 먹고 건강하지 않는 것이 더 행복한 것인가,
먹고 싶은 것을 모조리 통제하며 건강하게 사는 것이 행복한 것인가.
오늘 점심은 귤과 아몬드로 때웠는데 난 아무래도 빅맥세트를 먹는 것이 더 좋긴 하다.
1. 1日1食 - "앉아서 일하는 현대인들에게 하루 세 끼는 필요없다. 배고픔과 목마름을 즐겨라"
2.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나쁜 유혹 - "설탕을 피하고, 가공된 기름을 피하고,
화학물질이 잔뜩 들어간 가공식품은 일체 먹지 말라"
3. 내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같이 먹지 말고,
과일은 밥 먹은 후에 먹는 게 아니라 밥 대신에 먹는 것임을 잊지 말라"
그리고, 최근에 본 다큐멘터리
4. 식탁 위에 백색 공포 '밀가루' - "건강해지고 싶으면 밀가루를 끊어야 한다"
하나 같이 맞는 말들이라 이대로 살려고 노력은 하고 있는데
진짜 먹을게 없긴 하다. 그리고 더욱 헷갈리는 것은
먹고 싶은 것을 마음껏 먹고 건강하지 않는 것이 더 행복한 것인가,
먹고 싶은 것을 모조리 통제하며 건강하게 사는 것이 행복한 것인가.
오늘 점심은 귤과 아몬드로 때웠는데 난 아무래도 빅맥세트를 먹는 것이 더 좋긴 하다.
웰빙요리에 영~
밀가루에 기름진 음식을 좋아해서 큰일이다...ㅠ,ㅠ
집에 있으니 더욱 맛난것만 챙겨먹으니 걱정이다...
육수는 긇여 찌게보다는 떡국과 칼국수,떡볶이에 더 많이 활용하구...
야채를 잔뜩 썰어 기름에 볶아 잡곡밥을 넣구 볶아먹구...
맛은 좋아 양은 늘구,살을 안 빠진다...
건강에두 별 도움이 안 되리라...
하지만 먹을때는 행복한건 사실이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