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가방을 털털 덜어보니 아래와 같은 것들이 들어가있었다
회사노트북
개인노트북
노트북 파워케이블
아이패드
지갑
선글라스
아이팟
우산
여권
국제면허증
파우치
치약
칫솔
썬크림
손수건
물티슈
무선마우스
핸드폰
핸드폰 충전케이블
동전지갑
수첩
볼펜
회사패스
레이저포인터
그리고 이 사진을 찍은 디카
매일 이렇게 들고 다녔으니 어깨가 온전한게 다행.
늘상 떠돌아다니고 정해진 사무실 자리가 없다보니
필요한 건 모다 바리바리 싸들고 다닐 수밖에 없긴
하지만 조금 똑똑해질 필욘 있을 것 같다. 너무 무겁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