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그리고'라 덧붙인 이유는 그래야 사람들이 클릭이라도 할 것 같아서^_^;;;

새해가 된지도 벌써 많은 날이 흘렀네요. 작년 말부터 아프기도 아팠고

진로결정이나 이런저런 이벤트들로 인해 정신도 없고 해서 문성닷컴 관리를

거의 하지 못했습니다. 홈페이지 개설 8주년도 그냥 놓쳐버렸네요. 에고.

나이는 자꾸 들어가는데 인생의 불확실성은 줄어들지 않아서

항상 저는 고등학교 3학년 수준의 심정으로 살아가는 듯 합니다만,

그래서 참 고민도 많고 걱정도 많습니다만

그렇기에 인생 재밌게 살고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아무튼 이 글 보시는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시고,

불초 문성이 페이스 투 페이스로 만나뵙기를 소망합니다.

올 한 해 건강하세요.


인도 여행기가 되었든 다른 연재글이 되었든 1월 안에

곧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암요. 그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