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에 서 계신 분은 태국에서 온 싼티 카드카에우씨)
소나타 트랜스폼이 택시의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긴 하지만
이곳 싱가폴의 일반 승용차 중 가장 많이 보이는 한국차는 의외로 기아차 '포르테'다.
흰색, 검정색, 회색, 빨간색까지... 색깔별로 다 들어와 있다.
그러고보면 카니발, 로체 등 기아차가 제법 많이 보이고
싼타페 등 현대차와 쌍용차 렉스턴도 종종 보이더라.
도요다가 완전히 장악한 대만에서는
구형 마티즈 빼곤 한국차 보기가 쉬운 일이 아니었는데
그나마 싱가폴에서는 제법 팔리는 듯.
물론 여기도 일본차가 대세다.
도요다, 혼다는 물론이고 닛산이나 스즈키
하다못해 그 보기 힘들다던 스바루까지도!
...사실 그 스바루, 요즘 타고 다니는 차다.
(좀 좋은 차 주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