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으로 유혹'…13년 암약 北여간첩 적발
연합뉴스 | 입력 2010.05.23 12:49 |
(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 인터넷 채팅을 통해 알게 된 공기업 간부, 여행사 직원 등을 포섭해 기밀 정보 등을 빼내 온 북한 여간첩이 공안당국에 적발됐다.
(중략)
김씨는 작년 3월 보위부로부터 "한국에 가 오씨와 이씨 등과 다시 연계해 활동하라"는 지령을 받고 탈북자로 위장해 라오스 주재 한국대사관에 도착한 뒤 같은 해 9월 국내로 잠입했다가 합동신문 과정에서 공안당국에 정체가 발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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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작년 9월에 발각된 간첩을
선거를 앞두고 이제서야 발표하는 이유는 뭘까.
김대중 - 노무현 정권 때는 괜찮았었는데
이 정부 들어서 국민을 아주 바보로 취급하는 듯 하다.
이런 게 먹힐만큼 국민들이 진짜 바보라서인지
아니면 아직도 이런 드립이나 치고 있는 정부가 바보여서인지는
잘 모르겠다만, 아직 우리나라 멀고도 멀었다는 생각이다.
대만이 차라리 낫네. 나아요.
연합뉴스 | 입력 2010.05.23 12:49 |
(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 인터넷 채팅을 통해 알게 된 공기업 간부, 여행사 직원 등을 포섭해 기밀 정보 등을 빼내 온 북한 여간첩이 공안당국에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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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는 작년 3월 보위부로부터 "한국에 가 오씨와 이씨 등과 다시 연계해 활동하라"는 지령을 받고 탈북자로 위장해 라오스 주재 한국대사관에 도착한 뒤 같은 해 9월 국내로 잠입했다가 합동신문 과정에서 공안당국에 정체가 발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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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작년 9월에 발각된 간첩을
선거를 앞두고 이제서야 발표하는 이유는 뭘까.
김대중 - 노무현 정권 때는 괜찮았었는데
이 정부 들어서 국민을 아주 바보로 취급하는 듯 하다.
이런 게 먹힐만큼 국민들이 진짜 바보라서인지
아니면 아직도 이런 드립이나 치고 있는 정부가 바보여서인지는
잘 모르겠다만, 아직 우리나라 멀고도 멀었다는 생각이다.
대만이 차라리 낫네. 나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