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사용자 수기 위주로 아이폰에 대해 알아보고 있는데,
보면 볼수록 괜찮다는 생각이 든다.
누구 말따나마 지금까진 국내 대형통신사에
속고만 산 것 같다고나 할까.
특히 내 SKT 폰의 시커먼 통합메시지함을 볼 때마다
정제안된 기름덩어리를 보는 듯 기분이 좋지 않다.
뭐냐. 이 수준 떨어지는 촌스러운 화면은.
하마터면 아이폰에 대해서도
광고주로부터 압박을 받은 것이 분명한
몇몇 신문사들의 농간에 넘어갈 뻔 했었는데,
예를 들자면,
아이폰은 앱스토어가 있어 쓸 수 있는 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이
많긴 많으나 한글로 된 것이 별로 없어
오히려 쓸 일은 별로 없다는 식의 얘기들 말이다.
알아보니 한글로 된 프로그램이 한 둘이 아니더만,
그리고 아이폰의 프로그램 많이 써봤는데
영어라서 불편한 점, 별로 없었다.
말을 못 알아먹어 쓰지 못할 불편한 프로그램이
많은 것도 아니고 말이다.
아무튼 이런 식으로,
우리나라는 언론과 대기업이 사돈처럼 엮여가지고
사람들을 이리저리 휘두르면서
시커먼 통합메시지함 따위를
천오백만명이 쓰게끔 만들어놓고 있으니
참으로 마음에 들지 않는다.
나부터 아이폰으로 옮겨서
그들을 향한 질타에 동참하고 싶은 심정이나,
011에 세자릿수 번호를 차마 버리지 못하여
입맛만 다시고 있는 상황이다.
사용자 수기 위주로 아이폰에 대해 알아보고 있는데,
보면 볼수록 괜찮다는 생각이 든다.
누구 말따나마 지금까진 국내 대형통신사에
속고만 산 것 같다고나 할까.
특히 내 SKT 폰의 시커먼 통합메시지함을 볼 때마다
정제안된 기름덩어리를 보는 듯 기분이 좋지 않다.
뭐냐. 이 수준 떨어지는 촌스러운 화면은.
하마터면 아이폰에 대해서도
광고주로부터 압박을 받은 것이 분명한
몇몇 신문사들의 농간에 넘어갈 뻔 했었는데,
예를 들자면,
아이폰은 앱스토어가 있어 쓸 수 있는 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이
많긴 많으나 한글로 된 것이 별로 없어
오히려 쓸 일은 별로 없다는 식의 얘기들 말이다.
알아보니 한글로 된 프로그램이 한 둘이 아니더만,
그리고 아이폰의 프로그램 많이 써봤는데
영어라서 불편한 점, 별로 없었다.
말을 못 알아먹어 쓰지 못할 불편한 프로그램이
많은 것도 아니고 말이다.
아무튼 이런 식으로,
우리나라는 언론과 대기업이 사돈처럼 엮여가지고
사람들을 이리저리 휘두르면서
시커먼 통합메시지함 따위를
천오백만명이 쓰게끔 만들어놓고 있으니
참으로 마음에 들지 않는다.
나부터 아이폰으로 옮겨서
그들을 향한 질타에 동참하고 싶은 심정이나,
011에 세자릿수 번호를 차마 버리지 못하여
입맛만 다시고 있는 상황이다.
사소한 것에 목 맬 필요 없는 듯~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