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을 형이라 부르지 못하고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문성닷컴을 집에서 접속을 못하니
이거 답답합니다. 그려.
인터넷은 잘 되는데,
특정 사이트만 안 되는 현상.
윈도우를 새로 깔고
DNS도 변경해보고
하나로통신에 전화까지 해봤지만
그 누구도 답을 주지 않네.
새삼스러이
내가 컴퓨터 잘 하는게 아니구나 하는
겸손함이 마음 속에서
출렁출렁
출렁인다.
아무튼 얼른 고치자구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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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영
2008.02.2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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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
2008.02.29 06:52
설마 차단이겠니. 안 되는 사이트가 3분의 2는 되는 것 같은데.
DNS 문제가 확실한 것 같은데, 아무리 바꿔도 안 되네. 결국 아저씨 오기로 했당.
미영기사님 근처에 있음 모시고 좀 봐달라고 할건데 ㅜ_- -
이학수
2008.03.03 20:27
우리 성이가 컴터 작동이 안 되는걸 못 고친다면, 대한민국에 고칠 사람 있나?
미국에서 빌게이츠 불러 오까? -
문★성
2008.03.03 23:09
빌게이츠까지는 필요없고, 하나로 기사 아저씨 와서 한참 뚝딱뚝딱하고
전화 몇 통 주고 받고 하더니 겨우 고치긴 하더라. 이거 어렵긴 어렵다 ^-^;;;;;;
아..고쳐주고 싶은 이 직업병을 어쩌면 좋으냐-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