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 30분쯤 점심먹고나니
사무실 사람의 절반 정도는 어느 정도 묵인된 허용아래 집으로 고고.
3시 간식시간(냄비라면!) 오픈되니 사람들이 줄을 우수수 섰다가
먹자마자 3시 30분 칼퇴근을 찍고 봇물처럼 빠져나가며 집으로 고고.
가끔씩 느끼는 거지만
참, 회사 좋다. 여유롭다.
하지만 오늘도 밤늦게까지 일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거.
내가 저 입장이었을때는 알아주지 않는 사람들이 참 미웠었는데.
그 때 생각나, 다가가 한 마디 위로의 말을 할까도 싶다가
오히려 기분 상하실까 조용히 돌아선다.
나도 곧 저런 날이 다시 돌아오겠지.
지금의 여유, 잘 만끽하며 더욱 가열차게 살아보자꾸나.
사무실 사람의 절반 정도는 어느 정도 묵인된 허용아래 집으로 고고.
3시 간식시간(냄비라면!) 오픈되니 사람들이 줄을 우수수 섰다가
먹자마자 3시 30분 칼퇴근을 찍고 봇물처럼 빠져나가며 집으로 고고.
가끔씩 느끼는 거지만
참, 회사 좋다. 여유롭다.
하지만 오늘도 밤늦게까지 일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거.
내가 저 입장이었을때는 알아주지 않는 사람들이 참 미웠었는데.
그 때 생각나, 다가가 한 마디 위로의 말을 할까도 싶다가
오히려 기분 상하실까 조용히 돌아선다.
나도 곧 저런 날이 다시 돌아오겠지.
지금의 여유, 잘 만끽하며 더욱 가열차게 살아보자꾸나.
